[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고 있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께 따듯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신평동장은 "설날 외로운 어르신들이 이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듯한 온기를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 음식을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나눔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신평동협의회(회장 박종선)에서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해 따듯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나눔 봉사를 펼쳤다.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앞으로도 신평동은 따뜻함이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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