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18일 오후 집무실에서 가장산단 기업인협의회 임원(회장: 전병운)를 만나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가장산단 기업인협의회는 가장산단 입주기업 20여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시에서 행정적 지원에 감사를 뜻을 전달하며, 중동 해외진출 지원, 가장산단 주차시설 등에 대하여 협조요청을 하였다.
곽상욱 시장은 "해외진출 지원에 대하여 현재 계획을 수립중에 있으며, 관련부서 및 기관과 협조하여 원스톱 행정으로 기업하기 좋은도시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가장산단 입주기업 등과 정기, 수시적인 만남을 통하여 기업애로 사항을 발굴, 해결하겠다"며 "기업유치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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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jpnjlj@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