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위대한 사람들의 의식
꽃이 피는 봄이 되면 형형색색 빛의 굴절과 스펙트럼으로 빛나는 꽃들을 담느라고 꽃밭을 보호하라는 메세지는 바라보지도 않고 마구 마구 밟으면서 자연을 훼손하며 규칙은 지키지도 않는다.
잔디보호 합니다. 5월 31일까지
아직 꽃이 피지 않은 寒氣가 가득한 2월이다. 올림픽 공원 왕따나무는 오늘도 그 자리에서 사람을 유혹하고 있다. 주변은 백제유물 발굴하느라고 발굴작업으로 너저분하다. 5월 30일까지는 잔디를 보호하라는메세지와 함께 들어 가지 말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가 최고인지 그저 무시하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기 바쁘다
인간이 위대하지 않다. 그저 자연보다...
함께 사는 공간에서 서로 규칙을 지키면서 살면 더 좋은 세상 일진데....
누가 인간이 위대하다고 하였는지 물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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