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아라축제와 함께 제23회 수박축제가 함주공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29회째를 맞이하는 아라제는 매년 함안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옛 6가야의
한 나라였던 아라가야의 정신을 계승하고 군민들의 화합과 단결력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올해에는 함안수박의 우수성과 높은 당도의 수박을 알리기 위해 제29회
아라제와 제23회 함안수박축제를 동시에 개최하여 아라가야 문화의 보존계승
하기위해 마련한 자리로써 2회째를 맞이한 이색 불꽃놀인인 함안 낙화놀이 시연과
함안낙화연 날리기 그리고 함안군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함안군이 제29회 아라제 그리고 제23회 수박축제, 말이고분과 농악대를 주제로 하는
함안알리기 촬영대회를 아라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와
강주해바라기 축제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촬영된 작품들은 함안군 홍보용과
그리고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집중적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제29회 아라축제의 사진촬영대회 말이고분의 사진촬영대회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지사장과 출사국장 그리고 회원들의 열과 성을 다한 노력으로 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 또한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의 지역알리기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소 홍보차원이나 진행에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깔끔하게 행사를 마무리 한 점은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시사하는것 같다.
축제부분의 미흡한 부분은 함안군청에서 다소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라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군민을 배려하지 않는 축제는 오래가지 않기에 관계자들이 필히 챙겨야할
과제인것 같다. 끝으로 축제를 준비해준 함안군과 그리고 관계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
모두 고생하였고 특히 아라제 사진공모전을 위해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은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회원들의 수고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함안농요 모심기시연
함안농요 모심기 소리
함안농요 초벌논매기 상사소리
제29회 아라제 행사중 제1회 전국사진대회 주관단체인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부스
세계댄스페스티벌 한국 부채춤 공연
무예시범공연 한국태권도의 위상
세계 댄스페스티벌 인도 공연
함안군민과 함께 하는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지사장과 회원들
아름다운 우리 악 향연-춘향편
제29회 아라축제 축하공연중인 사물놀이패
사물놀이의 하이라이트인 상모돌리기
제2회 함안 낙화놀이 시연 및 낙화불빛 페스티벌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촬영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촬영중인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회원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촬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회원들
홍보사진 촬영을 마치고 함안박물관앞에서 함안농악대 단체촬영
제29회 함안아라축제와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촬영을
하고 단체사진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