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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든다.
(경기.연천=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5월의 첫 주가 시작되며. 5월 초부터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져 어느 때보다 즐거운 한주가 시작되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는 5월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교외나 여행, 즐길 거리를 찾아 나들이를 나선다.
지난 5 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린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많은 시민들이 모여든다. 좋은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의 활기찬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든다.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올해 24회를 맞는 지역축제로 선사유물의 발굴을 기념하고 고고학적 가치와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매년 이곳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 축제장에서 열리고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구석기 축제장 이번 24회 구석기축제 역시 해가 갈수록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나가고 있다.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든다.
이 지역 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가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역사적 고고학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천군과, 구석기축제 추진위원회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5개국에 불과했던 선사체험 국제교류전에 여러 국가가 참여한 것만 봐도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의 발전에 미래지향적인 자세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든다.
금요일 오전 비와 흐린 날씨로 많은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축제 방문이 이루어지던 어린이날과 주말에는 맑은 날씨가 지속돼 축제 분위기에 활기를 찾아가며.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든다.
1993년을 시작으로 올해 24회를 맞는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는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축제인 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고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유익해 앞으로 기대가 더 큰 축제로 거듭 나기를 기대한다.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든다.
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한 한 관계자는 이번 구석기축제를 방문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준 모든 시민들과 무사히 축제를 진행 하고 마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연천 김규선군수, 연천소방서, 군.관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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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 → 경기 연천군 청산면 아우라지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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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alfo3501@naver.com
한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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