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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UN이 정한 세계 요가의 날을 맏이 하여 6월25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관에서 인도대사관이 주최하고 인도문화원(서울-부산)주관하며 부산광역시. KB국민은행. MAJEDAAR(인도)가 후원하는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가 인도와 한국 세계 요가인 들이 한자리에 모여 요가의 진수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다양한 문화와 풍부한 고대 지혜의 나라로 알려진 인도는 건강과 행복을 독특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의학을 가지고 있다. 이중 “요가”는 완전한 통합을 이루는 신성한 과학이며 그 중 “탄트라(Tantra)"는 에너지(기)를 조절하여 완전한 통합을 만들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요가는 신체의 질병으로부터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몸을 건강하고 유연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관절염, 무릎 통증, 어깨 통증, 좌골 신경통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에 도움을 주며, 심리학적 관점에서 요가 수행은 감정 조절과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분별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축사하는 주한 인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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