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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열한나무 사진전 (넘어서다)
2016.
7.2sat - 7.8fri
10.30am-7pm
한전 아트센터 갤러리
한전 아트센터 2전시실
서울 서초구 효령로 72길 60
02-2105-8133
참여 작가
강아란=선물
강현오=보이지 않은 소통
권원균=훨훨
기종석=생명의 땅
김두환=원의 진리
김선희=METAERRA
김영복=선하다
노인호=천국으로 보내는 편지
반일록=손짓
신혜영=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최미향=인생은 리어설이 없다
김연희. 신년식.
2016년7월3일 오후 6시 서초구 효령로 한전아트센터 2전시관은 열한 나무의 전시회 오픈식으로 분주하다.
하루전날 이미sat가 되었던 작품들과
정성스레 만든 음식이 어우러지는 환상의 전시회 오픈 식이였다
사회자(강현오)의 오픈식 소개와 함께 한국사진영상 서정곤 대표의 격려사가 이여젔다
사진 촬영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95%가 그냥 취미생활로 끝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3회차
열한나무 전시 참여자들에게 격려의 말과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여서 열한나무의 회장과 연출자의 간단한 소개에 이여 음악 연주회가 열렸다
좋은날 좋은 시에 좋은 사람들과 어우러지는 한판의 순간들이
한전 아트센터의 울 안에 한가득 했으며 기타 연주에 맞추어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전시회장을 방문했던 관객들의 마음에도 신금을 울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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