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도 물러갈 통통배타기
남이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 갑니다.
소낙비가 쏟아져도 너무 좋을 나미섬
가평을 거쳐 남이섬으로 가는 길은 꿈의 길이다.
섬이 아닌 것 같은데 섬나라 남이나라공화국 남이섬은 시원한 강의 노래가 사시사철 제 각각의 노래를 부르는 곳이다. 연인들의 로망이 된 메타세콰이어 길은 초록이 뒤덮힌 황홀함으로 세인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메타세콰이어길 에 어두워지면 하얀 등불이 켜집니다.
그렇게 멋진 남이섬에서 가슴속 심장까지 꺼내서 흔들어 힐링하고 왔습니다.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분수 앞에서 연인의 사랑은 어깨너머로 스며들고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분수 앞에서 연인의 사랑은 어깨너머로 스며들고
물살을 가르며 달리면 32도 더위도 꼼짝 못할 남이섬 강하고 놀자.
"엄마 배고파 젖조오이잉~~~♡ "뒤에 엎힌 아들 기다란 우유팩 젖혀 물리고, 좀 큰녀석 거만하게 물린 이 그림.
어둠은 두려움이 아닌 잠시 기다림이란 희망으로 환하게 비춘 등불 메탕세콰이어길
한국사진방송 회원님들 뵙고 싶은 마음 굴뚝 같으나 녹녹치 않은 李白이기에 이렇게 제 모습으로 인사드리며 남이섬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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