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마음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아프리카야 놀자 !’ 가 1기 진행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어 2기 수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주 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이다.
‘아프리카야 놀자’는 15회차씩 2기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6일 1기 발표회 수업을 마지막으로 2기 수업을 진행 중이다. 아프리카 전통악기인 젬베배우기, 아프리카 노래와 춤 배우기, 아프리카 인형 및 장신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교육프로그램이다.
2기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15일 꿈다락 통합페스티벌 <예술로 뽐> 공연에 참가 예정으로 아프리카 리듬 합주 연습도 매회차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청소년들의 아프리카 음악 도전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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