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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은보 이금희 작가 최우수상 수상, 제37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시상식
8월12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시상식에서 서양화가 이금희 작가가 ‘작품명 : 자연에서 희망을 찾다’로 최우수상 수상을 하여 시상대에 올랐다.
은보 이금희 화가는
2014년 10월 한국여성미술공모전 서양화 입선, 현대조형미술대전 서양화 특선, 11월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구 국전)서양화 입선, 2015년 6월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서양화 특선, 7월 현대여성미술대전 서양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9월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서양화 특선 등을 거푸 수상하면서 화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여류작가다.
2016년 07월08일~ 07월11일까지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 (종로구 새문안길 45)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연 제37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은 오랜 연륜이 말해 주듯 기라성 같은 작가들이 탐내는 공모전으로 이 대회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인증을 받은 작가들은 작가의 희망에 따라 유럽화단(프랑스 르 - 싸롱전 (에펠팔레) 파리, 프랑스 앙데팡당전 (에펠팔레) 파리, 프랑스 싸롱 도똔느전 (에펠팔레) 파리, 미국 뉴욕 초대전 및 프랑스 파리 개인초대전)에 발표할 수 있도록 이 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주선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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