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중 한장면
지난 10월 18(화)일부터 22(토)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컬렉션은 총 41회 진행되었다, DDP 알림터 내 알림 1관과 알림 2관에서 바이어, 프레스 및 관람객에게 공개됐다.
특히 지난 시즌부터 서울컬렉션 참가 기준을 완화하여 신진 디자이너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5년 이상 운영된 독립브랜드만 참가할 수 있었다면,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부터는 1년 이상 독립 브랜드부터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정구호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국내외 프레스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문 패션쇼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패션 모티브의 시민문화 축제로 구성됐다“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혜자 명예 디자이너의 아카이브 전시를 무료 개방하고 전 컬렉션 영상을 서울패션위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스트리밍하는 등 패션 전문가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창작 스튜디오 디자이너, 패션전문 복합쇼핑몰 두타몰이 지원하는 서바이벌 패션-K 갈라쇼, 네이버 디자이너 등 역량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육성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했다.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중 한장면
출처 / 서울패션위크 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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