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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
등록날짜 [ 2016년11월04일 12시33분 ]
민중의 소리  
 
지난 시월
으례 취재 차 현장에 갔다.
도착 후
깜놀 첫번째 너무 많은 인파였다.
무대까지 뚫고 드가는데 무려 거반 한시간
사실 이렇게 많은 민중이 몰릴줄은 몰랐다.
어마어마했다.
그리고 깜놀 두번째
민중의 열기였다.
이번 만큼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는 민중의 열기,
듣고 있는가 !
아니 들릴까 !
저들은 과연 들으려 하고 있을까 ~ 
 
우리의 소원은 통일도 좋지만
제발 나라가 조용했음 좋겠다.
그리고 고장난 자동차에 몸을 싫고 질주 하는
무례속에서 뛰어 내리고 싶다는 민중의 소원을 지켜 본다. 
 
한국사진방송 기자 이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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