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세로토닌 문인화 전, 이시형 박사 특별초대전 연재2. 경인미술관.
이야기가 있는 세로토닌 문인화 전이 2월8일부터 14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 1관에서 열리고 있다.
8일 오후 열린 개막식엔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이시형박사를 비롯하여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이원용 시인, 정혜인 님 등 많은 내빈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번 전시회엔 김양수 화백의 지도를 받은 세로토닌 문인회의 이시형 권교택 김석태 김연오 김옥순 김은진 김익동 류홍순 박경순 박선현 박영희 박이철 변정애 선희정 손난희 송연재 신순미 안복순 오원철 이경미 이동희 이선혜 이행숙 정경희 정명희 채희태 천윤경 최경임 촤보광 한미현 한정선 허만봉 작가 등 광주 대구를 위시한 전국의 회원들이 마음을 정화하는 저마다의 개성적인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특히 세로토닌문화원장이며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인 이시형박사가 특별초대전으로 그동안 매진해온 묵직한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국민의사로 존경받고 있는 효천 이시형 박사는 8순에 문인화로 데뷔한 늦깍기 화가다. 그의 작품은 천진난만함과 서정적이며 특히 작품위에 첨삭한 글이 심금을 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사진방송 정태만 문화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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