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걸그룹 'PPL' 이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PPL' 은 지난 25일 독산동 '문화정원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5년 10월 'rush'로 데뷔하여 2집 'Watch me' 로 활동을 이어오던 'PPL' 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Q&A 시간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미니 콘서트와, 게스트로 가수 '폴송'의 섭외 등으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함으로써 팬들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팬미팅 자리를 준비하였다. 기존에 많이 보여주었던 'PPL'의 섹시 컨셉의 단체 공연 뿐만아니라, 멤버 한명 한명의 개인 무대를 통해 섹시&귀여움도 발산했으며 생일파티, 셀카 타임, 애장품증정 이벤트, 팬싸인회 팬들과의 게임, 등 깜짝 이벤트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PPL'의 리더 문가경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이었던 만큼 멤버들 모두 개인무대부터 많은 부분들을 신경썼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던 것 같다. 특히 우리 팬분들이 PPL 응원 수건을 펼쳐 보이며 셀카를 찍을때는 감동으로 밀려왔다" 고 전했다.
PPL의 소속사인 박살컴퍼니 김인근대표와 김병효이사는 "3시간 가량 진행되었던 팬미팅 자리에서 계속해서 즐겁게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던 부분에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팬분들에게 다가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PL은 여름 시기에 맞춰 3집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박살COMPA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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