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 등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태국 요리 전문가 김유아 셰프가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유아 셰프는 태국 왕실에서 인증한 최고의 요리 학교 '완디 컬리너리 스쿨(Wandee Culinary School)'에서 수학한 태국 요리 전문가다.
한국으로 돌아 온 그녀는 한국과 태국의 식재료들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연구해 온 레시피들로 한국 이태원에서 '부아'라는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3년간 정성스럽게 운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부아'는 세계적인 미식평가서 '미쉐린(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후 '낭낭'이라는 두 번째 가게를 오픈하는 등 태국 음식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흘린 값진 땀에 대한 결과를 일구어냈다.
김유아셰프는 다양한 요리 방송에 출연해 태국 요리의 진가를 손수 보여주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한국인 최초로 태국 현지에서 요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유아 셰프는 요리 실력과 비례하는 연예인급 미모로 매 방송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방송인으로서의 면모도 과시해왔다"며, "그런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앞으로 김유아 셰프를 적극 서포트할 예정이다. 그녀만의 요리 비법, 일상생활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BeICON'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BeICON'은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콘텐츠브랜드로 바디, 비트, 뷰티, 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초특급 셀러브리티들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 콘텐츠 공간이다. 운동법, 요리법, 화장법 등 현대인에게 유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새로운 한류 바람 ‘K-Style’을 이끌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캐스트 등의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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