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인디밴드 '플랫핏' 멤버 송형준이 최근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하이씨씨에는 양정원, 브라이언 등이 소속되어 있어 이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송형준은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과 함께 오랜 시간 '플랫핏'으로 음악 활동을 펼쳐왔으며 곽진언의 탈퇴 후 현재는 기타, 드럼, 베이스 멤버들과 함께 홍대 인디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그는 타고난 감각으로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자켓까지 모두 디자인하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플랫핏은 최근 미니앨범 'Flat Feet 1st Mini Album'을 발표해 감수성 짙은 음악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각종 공연에 참여하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나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형준은 재주가 많은 친구다.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일상과 음악은 'BeICON'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eICON'은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콘텐츠 브랜드로 운동, 음악, 뷰티와 관련된 특별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해 각종 꿀팁과 정보, 흥미로운 영상을 제공하고 있어 'K-Style'이라는 신 한류바람을 이끌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캐스트 등 각종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HICC ENT 제공
<ⓒ“한국사진방송”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