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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비젼, 브이모다 헤드폰 'CrossFade M-100' 공식 론칭, 세계 톱 DJ 40% 이상이 사용
전 세계 뮤지션과 엔지니어들이 극찬하는 브이모다의 크로스페이드 M-100이 국내 팬들을 찾아왔다. 브이모다의 공식 수입사 ㈜지에프비젼이 CrossFade M-100을 국내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명 ‘DJ 헤드폰’으로도 불리는 CrossFade M-100은 높은 수준의 음질을 구현한다. 맑고 깊은 저음이 정밀한 울림과 라이브 공연을 경험하는 듯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광활하면서도 명료한 사운드는 뮤지션과 청취자의 거리감을 최소화시켜, 뮤지션의 음악을 바로 옆에서 듣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내구성이 탁월한 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수명을 늘린 것도 특징이다. 스틸플렉스(SteelFlex) 헤드 밴드는 10번 이상 수평으로 펼쳐도 파손되지 않고, 외골격 형태에 정확히 맞춘 케이스는 헤드폰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돕는다. 케이블과 플러그 밴드는 백만 번 이상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을 만큼 내구성이 좋다. 특히 온도, 습기, 염분, 자외선 노출에도 강해 밀리터리 규격 품질 테스트인 MIL-STD-810G 를 통과한 바 있다.
CrossFade M-100은 휴대용 엑소스켈레톤 케이스를 구성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돕고, 교체 가능한 분리 케이블을 마련해 전화 통화와 사운드 공유를 할 수 있다. 11단계 이상의 수공예 과정을 거친 3D 조각을 입힐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 구현도 가능하다.
㈜지에프비젼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브이모다의 헤드폰을 공식으로 수입하게 돼 기쁘다”며 “브이모다의 제품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CrossFade M-100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모다는 아마존에서 리뷰 10만 건에 달하는 음향기기 1위 브랜드로 세계 톱 DJ 가운데 40% 이상이 브이모다 헤드폰을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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