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평택해경서 신청사 건설 현장에서 제72회 식목일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식목 행사에는 김두형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일반 직원, 의경대원 등 110여명이 이틀 간 참가하여 남천나무, 사철나무, 철쭉 등 모두 1,55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평택해경 직원들은 나무를 심은 후 신청사 건설 현장에서 환경 정리 활동을 벌였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평택해경서 전 직원이 참여하여 신청사 건설 현장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벌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936-8번지 업무지원시설 부지에 건설되고 있는 평택해경서 신청사는 지상 6층 규모(면적 33,057제곱미터)로 오는 4월말쯤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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