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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 모델영상스케치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사진 영상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은 2002년 국내최초로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받은 관련분야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로, 카메라, 랜즈, 영상기기, 프린터, 가방, 앨범액자 등 주변기기와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선보인다.
금년에는 총 100개 기업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7만 명의 참관객이 내방할 전망이다. 캐논, 소니, 핫셀블라드, 탐론 토니나, 자이스 등 사진영상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Back to the Origins 라는 테마로 중고카메라를 구매/교환할 수 있는 중고장터(p&l Second Hand Market)행사와, 일 선착손 100명의 참관객 대상 무료 흑백사진 촬영 및 인하서비스를 제공하는 흑백사진관 등의 옛 추억을 되돌아보는 감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캐논과 DJI가 공동으로 기획하는 세미나인 DSLR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의 실사례 가 전시장 내 세미나 부스에서 개최된다. 드론과 호환되는 DSLR 사용방법과 다양한 산업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제품 소개, 운용범 등 실용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Seoul Photo’ 예술사진 전시회, ‘내셔널 지오그래픽(한국판) NGC 사진전’ 프로사진가를 위한 ‘P&I 프로 세미나’ ‘캐논 아카데미 One Point Lesson’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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