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맞벌이 확산 등으로 인해 외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주방문화 개선을 위하여 지난 6월 9일과 13일 이틀에 거쳐 2,087명이 참석한 일반음식점 위생교육과 연계하여 주방문화 개선 외식업 영업자 결의 대회와 주방문화개선 우수사례 발표 및 전파대회를 개최했다.
시 환경위생과는 개방형 주방 설치 확대와 음식점 주방 청결을 핵심으로 △주방 내부 청결 관리 △개방형 주방 설치 △위생모, 위생복 착용 등 위생관리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및 포장 서비스 제공 △나트륨 줄이기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주방의 위생 및 안전성 확보에 대한 필요성 및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