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지난 18일(일) 2017 미스섹시백 뒤태미인선발대회 광역시 예선전을 끝으로 본선 진출자 25명이 선발 되었다. 미스섹시백 대회는 국내 유일한 피트니스 미인대회로써 긍정, 끼, 스피치, 건강한 뒤태를 중심으로 심사를 하는 대회다.
이번에 본선 진출을 확정한 25명의 합격자는 광역시 예선전 참가자 황다영, 유혜민, 김규남, 문고은, 김보람, 박계림, 김현아등 7명이 본선 진출자로 결정이 되었고, 서울 예선전에서는 이유이, 윤이나, 김성화, 백선정, 이한별, 신새롬, 박소미, 최솜이, 방수영, 민가영, 이소희, 신지유, 김소영, 이미연, 임이수, 윤선영, 김반지, 방미령등 총 18명의 참가자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올해 시즌4 대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워터파크 미스섹시백 쇼케이스 무대, 클럽 파티, 한강크루즈 선상파티, 홍대, 가로수길, 강남역, 동대문 등 주요 상가 밀집 지역에서 게릴라 공연 쇼케이스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본선진출자 25명은 6주 주말 간 스포츠 엔터테이너로써의 트레이닝을 받게될 예정이다.
미스섹시백 관계자는 "매년 여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미스섹시백 대회은 게릴라 행사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 하여, 건강과 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며, 많은 기대와 호응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본선 파이널무대는 현대방송 트렌디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이대웅 기자
<ⓒ“한국사진방송”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