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선수들을 위한 신개념 피트니스 대회인 'KAFF(Korea Athletic Fitness Festival)'가 지난 15일 서울 군자동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렸다.
이날 'KAFF(카프)' 여자 피규어 종목에서 영예의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주희 선수는 "처음에 식단조절 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는데 부모님이 횟집을 하셔서 다른 선수들 보다 편하게 한거 같아요.(웃음) 그리고 제가 그랑프리를 해서 믿겨지지 않아요"라며, "상금 400만원은 부모님에게 절반 드리고, 나머지는 다음에 출전할 'PCA'대회를 준비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진) =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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