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정열의 리듬에 취하다.
일요일 오후 4시, 인천시립박물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아프리카 전통춤과 음악을 공연하는 '아닌카(AANINKA) 가 석남홀 무대에 올랐다.
공연단 '아닌카'는 2001년 창설하였다.
코트디브와르 원주민인 게레부족등 총 10개부족 출신의 현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1년 창설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정기 순회공연 ,유렵순회공연 등을 하다가 2004년 국가 내전으로 잠시 활동이 정지 되기도 했다.
2005년 재창립을 하였고 2006년부터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초청 공연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다양한 공연 행사 경력과 KBS, MBC, SBS등 방송국 출연하여 아프리카 춤과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연중에는 1박 2일에 출연했던 '와프' 가 '호랑나비'와 ' 아리랑'을 불렀다.
'호랑나비'는 '와프' 가 불러 KBS설특집 '글로벌 외국인 노래자랑 경연 대회' 에서 대상을 받기도했다.
▲아프리카 전통 춤공연 단 '아닌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