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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는 모델의 시다바리
저 말고도 NUD모델들에게 많이 당했더군요. 저를 고소한 그 모델협회 회장과 모델들은 거의 상습적으로 이런 치졸한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제가 관여한 국제NUD100인전 2회때 제가 소개해서 십수명의 모델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이 행사를 메이저급 전 언론들이 취재를 해서 대서특필하였습니다. 그런데 모델들이 언론에 뉴스 냈다고 걸어서 당시의 판사님은 판결이고 뭐고 옷 벗고 먹고 사는 사람들 불쌍하니 물어주라고 계속 화의를 종용하여 판결에 관계없이 MBC 스포츠서울 일요신문 외 모방송 등이 수천만원씩의 거금을 물어냈다는 것을 당시 관련 기자들에게 들었습니다. 이때 저는 참고인으로 소환되었는데 모델들이 펑펑 울면서 방송과 신문에 나는 바람에 시집도 못가고 집에서 쫓겨나고 낯을 들고 밖에 나갈 수도 없다고....
이후 언론들은 사진행사는 일체 취재 안하고 보도자료 보내도 거의 뉴스 안냅니다.
이 사건 외에도 NUD거장 정운봉 샘님도 책 냈다가 많이 갈취당한 사실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외에 일반적인 사진작가들도 여럿 이들에게 갈취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진작가들이 언제까지나 이렇게 모델들에게 고소나 당하고 협박이나 당하고 갈취를 당할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한 솔직한 의견 부탁드리고 이 사실을 주변에 널리 알려 주셔서 사진작가들이 더 이상 모델들에게 불이익, 협박, 갈취당하는 일이 없게 강력한 연대 및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진작가 여러분 사진작가가 모델들의 시다바리입니까?
사진작가가 작품을 촬영할 때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모셔두려고 촬영합니까? 거금을 들여 촬영하는데....
어떤 의견도 괜찮으니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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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소 건에 대한 정확한 경위는 몇 해 전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주최/주관 광주인근 담양 촬영행사에 제가(김가중) 연출자로 참여를 하였고 이때 촬영한 사진들을 인터넷에 뉴스로 널리 내었습니다. 특히 요즈음 포털들이 누드예술품을 못 올리게 하여 주로 얼굴위주로 낸 것으로 기억되고 오래되어 관련 뉴스를 저 조차도 못 찾고 있어 어떤 사진들을 올렸는지 자세히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그 모델협회 회장이 전화를 걸어 인터넷에 올려진 뉴스를 빨리 삭제하라고 하기에 그래? 까짓거 오래 지난 거고 별로 중요치도 않으니 하면서 삭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곧바로 문자를 보내 사과하시고 합의하라 합디다. 사과하라는 말에 무지 화가 나서 마음대로 하시지 하고 잊어버렸는데 덜컥 형사고발을 당한 상태입니다.
광주지사에 제가 분명히 모델 계약서 꼭 체결하여 두세요. 하고 권했는데 광주지사 측 관계자님은 그것을 전화상으로 구두로 계약하였고 녹취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델료는 모델이 딴말할까봐 그날 현장에서 주지 않고 다음날 협회장(모델 메니저)에게 온라인으로 송금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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