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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야외무대인사 열려
등록날짜 [ 2017년10월13일 22시23분 ]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야외무대인사 현장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는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야외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야외무대인사에는 니시무라 요시아키 프로듀서, 배우 스기사키 하나, 그리고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참석했다.

니시무라 요시아키 프로듀서, 배우 스기사키 하나 그리고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12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시내 일대에서 개최되며, 폐막작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Love Education)의 상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세계 75개국에서 300여 편의 영화가 출품,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부산 지역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배우 스기사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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