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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회장, 경북 안동·영주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 격려 방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성조 회장(한국체대 총장, 58세)은 7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경북 북부지역 안동 선산재활원과 영주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적장애인생활시설 안동 선산재활원 방문에서는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종혜 안동지부장과 동행해 선산재활원 박경호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영주를 방문해 김윤동 보름동산 사무국장,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순옥 지부장, 안셀로 신부(보름동산원장), 구견스님(연화마을), 전대우 인람원장, 오경실 베다니집원장등과 장애인의 처우개선과 시설의 애로사항및 사회복지사들의 전반적 근무 환경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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