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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서울무용제 ‘대한민국 전통무용연합(KTDU)’ 공연
-한국적인 춤사위 보존과 계승-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발굴하여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사진제공-대한민국전통무용연합)
제38회 서울무용제 사전축제인 대한민국전통무용연합(KTDU) 공연이 11월 8일(화) 오후 7시 30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류무용단(대표 류영수) 상상(想像) 승무, 안귀호무용단(대표 안귀호) 부채춤, 사)한국전통춤연구회(회장 권영심) 교방살풀이춤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 보일예정이다.
대한민국 전통무용연합(대표 류영수)은 전통무용의 한국적인 춤사위 보존과 계승을 바탕으로 이우러진 대한민국 전통무용연합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발굴하여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전통무용계의 다양한 현안도 함께 힘을 합쳐 모색해 나가고자하는 의미에서 연합을 설립하였다. 고문에는 오은명(경기도무형문화재 제44호 과천무동답교놀이 예능보유자), 김묘선(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 등이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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