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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예술가의 협력으로 만들어온 BIAFE,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국제에코아트페스티벌”
<행사개요>
1. 행 사 명 : BIEAF 2017(Busan International Environment Art Festival)
2. 행사기간 : 2017년 10월 17일(토) ~ 24일(토)
3. 행사장소 : 낙동강문화관 : 10월 27일(금) ~ 11월 19일(일)
롯데백화점 광복점 : 10월 28일(토) ~ 11월 3일(금)
4. 주 최 : 환경문화연합 UEC, (주)워터웨이플러스, (재)영화의전당
5. 주 관 : 그린큐레이터사업단, BIEAF2017 조직위원회
환경과 문화의 어울림을 만들어가는 국제예술문화행사, BIEAF(Busan International Environment Art Festival / 비아프: 부산국제환경예술제)가 문화예술전문 사회적기업 환경문화연합(대표 이유상)의 주최로 2017년 10월 27일(금)부터 11월 19일(일)까지 낙동강문화관,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진행된다. 현역작가들의 초대전 및 회화ㆍ조각ㆍ사진 작품으로 이루어진 ECA(Eco Contemporary Art/에카:에코현대미술전), 디자인그래픽ㆍ영상애니매이션 부문 대회 입상작인 AGO(Asia Graphics Olympiad/에이지오:아시아그래픽스올림피아드), 유치부~청소년부문 대회 입상작으로 이루어진 AKAO(Asia Kids Art Olympiad/아카오:아시아 키즈 창작 올림피아드)로 총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 행사는‘아시아의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17개국의 다양한 국가의 참여로 국제적인 환경예술제가 될 전망이다. 국제적 교류를 통하여 예술가들과 기업으로서 경제에 도움이 되는 예술 산업에 기여할 수 있게 예술가들의 창작지원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로 10월 27일(금) 오후 6시 낙동강문화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28일 (토) 오전 10시 영화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BIAFE 국제교류를 통한 아시아의 문화예술’이라는 주제로 환경예술포럼을 개최하며, 10월 28일 (토) 5시에 롯데백화점 광복점 하늘공원에서 시상 및 전시오픈이 진행된다. 본 행사의 홈페이지(https://www.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1-255-0887)
환경문화연합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의 서울 집중화 현상에 대한 부산 시민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며, 환경과 문화의 융・복합을 통해 소통과 창작의 문화예술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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