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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우 디지털싱글 “거울 앞에 서다” 발표, 마야의 “진달래꽃”, JK김동욱의 “그녈위해” 등을 작곡한 우지민이 작곡과 작사, 편곡까지 맡아...
안정우 (본명 : 안현용)의 디지털싱글 ‘거울 앞에 서다’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1월22일 발매한 ‘거울 앞에 서다’는 마야의 진달래꽃”, JK김동욱의 “그녈위해” 등을 작곡한 우지민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저 아름다울것만 같았던 자신의 모습은 보잘 것 없고 초라하지만 지난 힘들었던 세월들은 추억이 되었고, 그 추억은 훈장이 되어, 다시 한번 가슴에 묻고 내일을 거울 앞에서 다짐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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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꿈꾸던 삶을 살고 있는지 반추해 볼 수 있는 노래로, 잔잔하게 울리며 감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 가사가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안정우는 2000년대 중반, 인기였던 싸이월드 일반인 노래방코너에서 주목받으며, 2010년 프로젝트 그룹 퍼타일레인즈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희망고문”, “그대라서” 등을 발매하였으며 2017년 겨울 “안정우”라는 이름의 솔로로 다시 시작 ‘거울 앞에 서다’로 음악활동을 재기하였다.
(사진제공=아일랜드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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