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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가 모두를 위한 세계 최대 사진 대회 마감까지 한 달 남아
- 전문 사진작가,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사진 대회 오는 1월 초 지원 마감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 가능, ‘올해의 사진작가’ 수상자에게 상금 2만 5천 달러와 부상 수여
-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심사위원에 현대사진연구소 소장 진동선 사진평론가 위촉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의 지원 마감일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전세계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경이로운 항공샷부터 야생 동물과 친숙한 인물 사진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은 작품을 출품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업계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많은 사진작가가 후보로 이름을 올리거나 수상한 바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글로벌 사진 대회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공식 홈페이지(www.worldphoto.org/ko)를 통해 전문 사진작가부터 아마추어 사진가, 대학생과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전문 사진작가 부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펼치는 공개 콘테스트 부문 ▲만 12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 부문 ▲대학생 이상이 참가하는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 등 총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셔널 어워드는 공개 콘테스트의 각 카테고리에 출품된 작품들이 각 국가별로 자동 응모된다.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올해 최고의 사진을 심사하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 부문, 공개 콘테스트/청소년/내셔널 어워드 부문,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에 걸쳐 총 8인의 심사위원을 선정했다. 마이크 트로우(Mike Trow) 영국 보그(British Vogue) 픽처 에디터가 전문 사진작가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공개 콘테스트/청소년/내셔널 어워드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젤다 치틀(Zelda Cheatle) 큐레이터가 임명됐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심사위원으로 현대사진연구소 소장 진동선 사진평론가가 위촉되어 보다 수준 높은 작품들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수상 후보작은 2018년 2월 28일 공개되며, 공개 콘테스트 및 내셔널 어워드 수상자는 3월 20일 발표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사진작가 및 전문 사진 작가 부문 수상자는 4월 19일 최종 발표된다.
‘올해의 사진작가(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자에게는 2만 5천 달러, ‘공개 콘테스트’ 전체 1위 수상자에게는 5천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모든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소니의 최신 디지털 이미징 기기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각 부문 수상자는 내년 4월 19일 런던에서 열리는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시상식’에 초청된다.
또한 전체 수상작과 최종 후보 작품들은 2018년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열리는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Korea National Award)’의 금상 수상자에게 런던에서 열리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8 시상식 참석을 위한 항공권 및 숙박권이 제공되며, 4,240만 화소의 압도적인 해상도와 10fps의 빠른 연속 촬영 속도를 실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35mm 풀프레임 카메라 a7R III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은상에게는 풀프레임 카메라 a7 II, 동상에게는 플래그십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500가 제공될 예정이다.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www.worldphoto.org/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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