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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서양화가 은보 이금희 작가 인사아트센터에서 초대개인전 열어
중견서양화가 은보 이금희 작가의 개인전이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MA 스페이스 초대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6층 전시관에서 2월21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이금희 화가의 이번 전시회는 전북도립미술관이 전북출신 예술가들 중 매년 엄선하여 인사아트센터 전시실에 초대를 주최하여 열리는 매우 영광된 전시회로 이작가는 이번에 두 번째에 선정되는 이변을 연출하여 많은 예술인들의 부러움과 놀라움을 샀다.
이금희 화가는 전북남원출신으로 청계 양태석 화백의 사사를 거쳐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 경찰문화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한국미술협회 상임위원회 미술정책이사(당연직 이사), 서양화2분과위원회 이사, 현대여성미술협회 운영위원 및 초대작가, 한국신맥회 이사,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 은보 갤러리 대표로 활약 중이다.
한편
2일 오후 박수경 화가의 사회로 진행된 전시회 개막식엔 이근도의 목사의 축하기도를 시작으로 양태석 국전작가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평론가 박명인, 주)알파색채 김영훈 부사장의 축하말씀이 이어졌다.
이날 수많은 미술인들과 관계자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장내를 가득 메웠는데 한국미술협회 주봉 공영석, 옥전 강지주, 석당 우희춘, 옥농 김창식, 박영재, 죽전 이창조 고문들을 위시하여 현대여성미술협회 김홍주 회장 외 많은 회원들, 아천 김영철 한국화회 회장, 인석 정성태 하나로갤러리 관장, 아카데미미술협회 수연 김종숙 수석운영이사, 지윤 최선옥 화가 외 많은 내빈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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