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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토) ‘쿵짝’과 여의도 봄꽃축제 가즈아~! 뮤지컬 ‘쿵짝’
벚꽃 맞이 다양한 이벤트 마련!
4월 6일(금) 대학로 자유극장 개막!
:: 사진 = 뮤지컬 <쿵짝> ‘사랑 손님과 어머니’ 컨셉사진 | 제공 = 아시아문화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
명작 단편소설 뮤지컬 <쿵짝>이 오는 4월 6일(금)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쿵짝>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는 한국의 단편 소설 세 편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을 추억의 노래와 곁들여 뮤지컬로 탄생시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 속에 담겨있던 그 시대 속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 사진 = 뮤지컬 <쿵짝> ‘운수 좋은 날’ 컨셉사진 | 제공 = 아시아문화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
더불어 이번에는 벚꽃 개화를 맞이하여 뮤지컬 <쿵짝>팀이 4월 7일(토) 2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는다. 공연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여의도 한강공원 문화의 거리 행사장에 ‘현장 포토존 인증 이벤트’, ‘럭키 드로우’, ‘청기백기’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리고 각 이벤트마다 뮤지컬 <쿵짝> 초대권, 선글라스, 와인, 만년필 등 풍성한 상품까지 준비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이다.
또한 이 날 오후 3시부터는 현장 이벤트와 함께 뮤지컬 <쿵짝>팀의 깜짝 게릴라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4월 7일(토) 하루만 진행되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특별한 ‘공연 배달’은 갈라쇼의 형식으로 공연 넘버를 시연하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한다. 이에 들으면 머릿속에 바로 떠오를 뮤지컬 <쿵짝>의 흥겨운 넘버들이 봄꽃축제 현장을 더욱 경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된다.
뮤지컬 <쿵짝>은 2016년 2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아시아문화원 공동제작 및 기획공연과 대학로 정식 공연 등 공연 때마다 매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원주 다이나믹 페스티벌’, ‘직장배달콘서트’, ‘신나는 예술여행’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고전 소설과 익숙한 1930~50년대의 노래가 곁들여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불문 공감 뮤지컬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으며, 2016년 공연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뮤지컬 <쿵짝>은 오는 4월 6일(금)부터 4월 29일(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되며, 4월 5일(목)까지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조기 예매 할인 50%를 제공한다. (문의 02-744-4331)
*별첨) 뮤지컬 <쿵짝>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지컬 <쿵짝>
공연장 대학로 자유극장
공연기간 2018.4.6 ~ 2018.4.29
공연시간 화,수,목,금 20:00 / 토,일 15:00,18:00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전석 40,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90분 (인터미션 없음)
출연진 안세호,이석,김은영,박정민,조용민,조훈,신창주,백지예,오우석,최혜진,김하진,윤차영,김보정,한수림,김방언,한우리
공연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주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작 아시아문화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창작하는공간
홍보마케팅 Story P
*별첨) 뮤지컬 <쿵짝>시놉시스
요즘 소설, 특히 한국 단편 소설은 인기가 없다.
‘박옥희’는 90년 동안 인기 없는 단편 소설 ‘사랑 손님과 어머니’ 속에 살아왔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소설을 점점 멀리하는 모습을 본 ‘옥희’는
직접 나서서 소설을 들려주기로 결심한다.
눈으로 읽기만 하는 소설 형식이 아닌,
요즘 트렌드에 맞춰 노래와 춤을 곁들인 ‘뮤지컬’이라는 형식으로 말이다.
그렇게 ‘옥희’는 소설 속에서 나와‘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어머니와 손님,
‘동백꽃’의 점순이와 소년, ‘운수 좋은 날’의 김첨지와 부인의 사랑이야기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4D’로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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