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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이나 죽여 놓고, 또 죽을 때 까지 죽여준다는...
‘죽여주는이야기’ 는 대학로 명품 연극으로 벌서 10년 동안이나 계속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 쥐덫이 60여년이 넘게 장기 공연되고 있지만 한국에선 한 작품으로 10년이 넘게 장기공연을 유지하고 있는 연극은 극히 드물다.
삼형제 극장의 이훈제 대표는 이 연극한편으로 부자가 된 서민갑부(?)다. 이 대표는 쥐덫 이상의 장기공연과 세계적인 명품연극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로 이 연극에 아낌없이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5월은 대학로 명품연극 ‘죽여주는이야기’ 10주년 기념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한달이 될 것 같다.
아참 이달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하여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는 이훈진이 출연하여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 질 것이고, 공벤져스들에겐 특별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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