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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6월13일 14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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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새로운 출구가 되어줄 특별한 여행에 대한 이야기,

프로젝트 그룹 MLH의 첫 전시 ‘EXIT, 또 다른 시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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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새로운 출구가 되어줄 특별한 여행에 대한 이야기, 프로젝트 그룹 MLH의 첫 전시 ‘EXIT, 또 다른 시작개최

 

- 유명 셀럽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토그래퍼 목정욱, 설치미술가 이원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MLH의 첫 전시

- 사진, 영상, 설치, 미디어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세 명의 아티스트들의 협업이 한 공간에 어우러져 3,500여점에 달하는 사진과 영상작품, 10여점의 설치작품으로 새로운 형태의 시각문화를 선보일 예정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201869일부터 92일까지 포토그래퍼 목정욱, 설치미술가 이원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MLH의 첫 기획 전시 <EXIT, 또 다른 시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세 작가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함께 떠난 여행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한 정서를 바탕으로 담아낸 여행의 기록들을 사진, 영상, 설치, 미디어 캔버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품을 소개한다.

 

프로젝트 그룹 MLH는 새로운 형태로 시각 문화를 경험하는 방식을 실험하기 위해 모인 느슨한 공동체로 사진, 설치, 미디어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오랜 시간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세 작가는 공동작업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함께 미국을 횡단하는 로드 트립을 떠나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이번 전시를 첫 출발점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IT, 또 다른 시작>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이번 여행의 최종 목적지였던 나이아가라 폭포를 담은 영상 작업과 강렬한 빨간색의 ‘EXIT’ 네온사인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잠시 일상을 벗어나보는 출구(EXIT)이자 새로운 삶의 여정을 향한 또 다른 시작의 순간으로 초대한다. 본 섹션을 통과한 후 메인 전시장에서는 MLH가 여행했던 미국 로드 트립의 장면들이 한 눈에 펼쳐진다. 세 작가들이 여행하면서 만난 수많은 순간들과 감정, 우연히 마주한 풍경 등 여행의 과정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과 영상작품 3,500여점 외에도 흥미로운 형태의 설치작품 10여점도 체험할 수 있다. 그 작품들 중 하나로 조금은 낯선 구조로 이루어진 설치 작품인 바퀴 달린 조각의자들이 비치될 예정이며, 이는 관객들이 직접 작품을 타고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어 잠시나마 짧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공간의 바닥 전체를 도로처럼 연출하여 횡단보도, 주차구역, 속도 제한 등의 표식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고, 여행 중에 반갑게 마주치는 낡은 휴게소처럼 꾸며진 카페&(BAR)가 자리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마치 잘 짜여진 패션화보 촬영장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화보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특별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전시 <EXIT, 또 다른 시작>은 세 작가가 여행하면서 마주했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각자가 경험했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거나 또는 새로운 여행을 상상하게 만들어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없는 관람객들에게 지친 일상에 긍정적인 환기와 영감을 주며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디뮤지엄의 비밀스러운 프로젝트 스페이스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

 

대림문화재단은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을 통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실험적인 도전과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 개관이래 현재까지 설치, 다원예술, 미디어 아트, 사진, 건축, 패션, 가구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화, 문학, 음악 등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들며 총 34팀의 색다른 시도와 전시를 선보이며 대안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2017년 보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기 위하여 디뮤지엄에서 3분거리로 확장 이전하여 전시는 물론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흥미로운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2017년에는 세 번의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약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디뮤지엄과 함께 한남동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가 소개

 

목정욱 Mok Jungwook 포토그래퍼

목정욱은 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 University of Arts London 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업하는 패션 사진가이다. 그는 국내 유수 패션 매거진의 화보와 커머셜 작업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개인전 및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서울을 기반으로, SONY, NIKE, PHYSIOGEL, BEANPOLE, KEDS, SIMMONS, JUNN.J, Eight Seconds 등의 광고와 아이유, 수지, EXO, WINNER 등의 앨범 등을 작업하였다. 개인전 ‘Fearless’ @스튜디오콘크리트, 플래시포워드 토론토 사진전, 개인전 도시 지형학 조사’ @진선 갤러리, ‘Dual Perspective’ @정미소 갤러리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이원우 Lee Wonwoo 설치미술가

이원우는 삶의 다양한 경험에서 포착한 요소들을 짓궂게 또는 유쾌하게 이용하여 익숙하던 일상의 현실을 새롭게 환기시킨다. 홍익대학교와 런던 왕립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조각 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한 작가의 작업은 좋겠다 프로젝트라는 초창기 프로젝트팀 활동에서도 볼 수 있듯이, 퍼포먼스로 시작되어 이후 조각, 설치, 페인팅,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발현되고 있다. 오브제 고유의 형태나 의미를 왜곡 시키거나, 관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 예기치 않은 유머를 발생 시키는 이원우의 작업은 아트선재센터, 서울시립미술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등 국내 주요 미술기관에서 선보여졌으며, 전시기획자와 비평가, 컬렉터 등 미술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허재영 Jae Huh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은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디자인 스쿨(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 &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였다. 영국의 디자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클레이(Clay)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2013년 서울을 기반으로 한 의류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스® (Stereo Vinyls®)를 창립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3, 2015년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Tate Britian)에서 라이브 디지털 미디어 전시, 2016년 스튜디오 콘크리트와 2017년 디뮤지엄 <YOUTH> 전시에 참여하는 등 뉴미디어와 영상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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