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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청소년문화의집, 냅킨아트 저금통 만들기
청소년동아리의 기획활동으로 문화체험 기회 제공해
등록날짜 [ 2018년07월08일 16시03분 ]

[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청소년재단/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경)에서는 지난 7일(토)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렛츠 플레이-냅킨아트 만들기’를 실시했다.

렛츠플레이’는 청소년 봉사동아리 ‘A.T.V.M’ 이 직접 운영하는 기획활동으로 매월 1회 운영하며 초등청소년의 호응도가 높은 일일특별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7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 기획해 총 3회기가 운영된다.

7일(토) 냅킨아트 저금통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고형우(자란초 1)학생은 “누나들과 함께 체험해서 재미있었다. 오늘 만든 저금통에 용돈을 모아서 수족관을 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렛츠플레이’를 운영한 박민서(평택여중1) 학생은 “초등 청소년들에게 냅킨아트 체험을 도와주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재미있고 보람차다. 무엇보다 초등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쁘고 봉사활동에 매력을 느낀다.” 고 말했다.

한편 방학특별 렛츠플레이는 간이 에어컨 만들기(7/14), 썸머플래쉬 물놀이(7/21)를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원평청소년문화의집 031)656-2634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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