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남양주시 전국 꽃 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개전식 열려
7월14일 오후4시 남양주시 아트센터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남양주지부 (지부장 최남진) 제18회 전국 꽃 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개전식이 남양주시 관계자들과 수많은 축하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남양주 김정혜 부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수상자 시상식에선 전국에서 1000여점의 출품작 가운데 금상 한복례(경기) 은상 최임순(서울) 동상 천명달(서울) 이명숙(경기) 이하 중략 가작 5점 장려상 5점 입선작 184점 선정되어 영예의 수상자들이 영광스러운 상장과 상패 시상금을 받고 시종일관 함박웃음으로 상기되어 있었다.
시상식에는 한국사협 남양주지부 최남길 지부장의 인사말씀과, 홍창일 심사위원장의 심사평과 축하말씀, 청와대 정책기획의원이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병 최민희 지구당위원장의 축하말씀, 김경근 도의원, 이보궁 문화원장, 전용균 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철영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김진희 시의원, 김경환 시청 문화예술과장, 김영수 남양주시의회 전의장, 이용호 한국예총남양주 지회장, 축하말씀에 이어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한사협 김응주 자문위원, 이덕만이사, 박경순이사, 정동석 꽃분과 위원장, 그리고 각 지역 한사협 30여명의 지부장들이 참석하였고 내빈들과 축하객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작품을 감상하고 시상식과 개전식이 끝난후 축하의 덕담을 나누며 리셉션이 진행되었다.
▲한사협 남양주지부 최남길지부장 인사말
▲한사협 자문위원 홍창일 심사위원장 심사평 인사말씀
▲더불어민주당 청와대 정책기획위원 남양주 병 최민희 지구당위원장
▲금상작 한복례 꽃의정원
▲은상작 최임순 에델바이스 풍경
▲동상 이명숙 경복궁의 봄
▲장려상 김동훈 고향의 봄
▲한사협 꽃사진분과 정동석 위원장
▲한사협 홍창일 자문위원(오른쪽)
▲수상자 시상식 장면
▲수상자 시상식 장면
▲영예의 수상자들
▲내외귀빈 개전식 테이핑 컷팅 장면
▲축하 내외귀빈 기념촬영
▲행사후 축하 리셉션 장면
한사협 지역별 지부장 행사주최 남양주 최남진 지부장 축하연 장면
꽃사진 분과 사무국장과 한국사진방송 기자 자격으로 참석한 취재결과는 최남진 지부장의 헌신과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행사를 성대하게 치루는 결과 낳았고 오늘날 남양주가 18회 역사에 꽃사진 공모전이 전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아쉬운 점은 인구72만의 동부에 위치한 거대 도시답지 않게 문화시설 샌드위치 판넬구조 아트센터는 낙후된 열악한 시설과 주차장 위치 도로망은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아무쪼록 내년에는 예산이 반영되어 새로운 아름다운 문화시설에서 시상식 및 개전식이 진행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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