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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 4350주년 개천절 맞이 서예 퍼포먼스 진행해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2일 오후5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천절을 앞두고 길이200m폭 1.6m 대형 광목천에 "대한민국이 세계의 하늘을 열다" 주제로 반만년 유구한 역사가 빛나는 우리나라 개천의 정신으로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며 개천의 정신을 이어받기를 기원하며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국태민안을 염원했다.
쌍산은 10년째 개천절및 국경일 행사를 앞두고 재능기부로 서예예술로 기념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약1000여회 행사를 한바있고 수백회의 재능기부 행사로 전통 예술의 진수인 서예 행위예술로 일반 시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는 예술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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