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최현영 감독을 비롯해 최수영,타나카 슌스케, 배누리, 이정민, 동현배가 참석했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원작으로 일본 나고야에 있는 애인을 만나러 간 유미가 남자친구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음을 알고 방황하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이야기다.
한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해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야외무대인사와 핸드 프린팅, 오픈 토크의 장소가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및 영화의전당 내 아주담담 라운지로 변동 되었다.
좌상단부터 최수영, 타나카 슌스케, 동현배, 좌하단부터 이정민, 배누리, 최현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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