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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 119안전 문화축제, 쌍산 김동욱 서예가 퍼포 진행
13일 오후4시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119안전 문화축제가 열렸다. 쌍산은 길이40폭1.6m 크기 광목천에 "119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합니다. " 라고 쓰며 어린 학생들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서예 퍼포먼스 체험도 함께 했다. ‘안전은 생명이다 안전에 철저한 책임감을 가진다면 안전은 보장된다.’ 라는 사명감을 많은 어린 학생들에게 전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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