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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교류전 "Beyond the Landsccape of New Zealand" 개막식 연재2.
한.뉴질랜드교류 뉴질랜드 여행사진전 "Beyond the Landsccape of New Zealand" 의 개막식이 24일 오후 축하객들이 장내를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김종범 작가의 사회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엔 이번 전시회의 기획 및 진행을 맡은 김유나 작가(캠퍼벤트래블 대표)의 격려말씀과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아디버나드 차관과 강경미 공보관의 축하말씀, 뉴질랜드 한인사진협회 박영철 회장의 인사말씀과 참가회원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감성사진가 장원우 작가와 사진부문 신지식인1호 윤기승 작가, 주)그린촬영시스템 정재수 작가를 위시하여 수많은 축하객들이 이 사진전에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번 교류전은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동포 사진작가들과 한국 사진작가들이 라이프 뉴질랜드 주관으로 10월 24일시작하여 10월 30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계속되며
11월 1일~ 11월 14일 전주 갤러리 파인
11월 15일 부산
12월 17일 서울 양재동 등 한국에서 4차례 전시호가 예정되어 있고, 뉴질랜드로 이동하여 내년 3월에 뉴질랜드 현지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참여작가]
고병호 권영돈 김도균 김연남 김원섭 김유나 김종범 김형동 손성욱 찰리양 유주희 이석환 이수원 채문병 정은경 조규택 그레이스최 최혜경 한은숙 홍영기 황선하
* 또한 김종범 작가는 뉴질랜드에서 4년간 작품활동을 하다 2014년 돌아와 뉴질랜드 사진전을 여러번 열며 뉴질랜드를 소개하여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그의 노력이 널리 알려지며 드디어 양국의 정상들로부터 초대를 받아 청와대의 대통령 리셉션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양국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낸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작가는 현재 전주의 경관 아름다운 갤러리 파인의 관장으로 역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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