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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 행위예술 촬영회 MBC생방송에 소개돼
2일 오후 4시 부산 다대포 해변에서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길이120m폭1.6m크기에 훈민정음 108자를 대형붓으로 촬영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MBC 생방송 오늘 프로에 녹화되어 방영한다. 사진작가 50여명이 참가하여 서예 행위예술을 작품화 하기위해 촬영삼매경에 빠졌고, 대한민국 올림픽 첫번째 금메달 리스트로 지금은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양정모 선생과 손갑도(L.A 올림픽 레슬링 동메달 리스트)님도 참여하여 사진작품의 금자탑을 쌓았다. 쌍산은 365일이 한글날이다며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년 마다 훈민정음을 쓰고 있다. 오늘도 "한글이 목숨이다" 주제로 글을 쓰며 한글의 심오한 창제원리를 바탕으로 학문적 발전이 필요한 지금 너무나 저급언어 알 수 없는 문자 언어 사용에 한숨이 나온다며 한글의 소중함을 깨달아 바른 언어를 사용을 바라며 국가도 한글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한글 계몽 운동에 동참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언어문자에 손상을 막아주길 바라며 그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쌍산은 십수년 전 부터 훈민정음 서문 행위예술을 해왔고 앞으로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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