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지막 잎새’ 대학로 '공간 아울'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서정적인 뮤지컬로 오는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막이 오른다.
극단 선물은 원작의 모토의 충실하며사랑이 있는 스토리 뮤지컬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오헨리의 원작 마지막 잎새는 인도에서 2010년도에 러브 스토리로 한 영화제작도 하였다.
또한 젊은이들의 청춘만남과 , 예술이 있는 그린 실버들의 노년의 추억과 회한을 사색하고 희망을 주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전개된 장르로 각색한 의미 있는 뮤지컬 작품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겐 따듯한 희망과 배움이 성인들에겐 진실한 사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공연이다.
이공연에는 제작극단 선물 ,원작 오핸리 ,극작 최빛나,연출 유학승, 음악 이수빈,박형준, 안무 류선아, 배우(출연) 버만역은 이민재, 박용, 존시역은 최아름, 수우역은 지선애, 의사역은 최희열, 최영우, 짐역은 윤상민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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