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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개인전 ‘경계의 敍 서술’갤러리 마크
전시 작가 : 이강석 (KangSeok Lee)
전시 제목 : 경계의 敍 서술
전시 기간 : 2018년 12월 20일(목) ~ 2019년 01월 19일(토)
opening : 12월 20일(목) 18:00
전시 장소 : 갤러리 마크 ( 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 20길3 신화빌딩 B2 )
관람 시간 : 월요일 ~ 토요일 (10:00 ~ 18:00) 휴관 : 일요일 및 공휴일
T. 02 541 1311
"경계의 敍 서술
아침을 깨워 시작되는 하루는
선택이란 이분법적 논리로부터 출발한다.
질주하듯 지나치는 수많은 하루의 결정과 판단들
선택해야할 선들의 존재
감내해야할 판단의 결과들
후회와 미련 그리고 자책,
담겨진 가치와 의미들은
늘 아쉬움들만이 곁을 채운다..
결국, “경계”는
“모두에게 소명된 운명”이며
“스스로 결단해야만 하는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다.
몽환의 공간속 선택하는 결정들
올바른 판단이란 무엇일까...
지금, 그 선택의 시간 앞
경계의 공간선상에서.
Various Stories of Boundaries
The day starting with walking up the morning
Begins with dichotomy called choice.
The countless daily crystallization of judgements rushing past
The existence of lines to chose.
The consequences of judgements to be borne
Regrets, lingering feelings and remorse.
The values and meanings contained
The side is always filled up with regret.
After all, boundary is a
“fate wished by all” and a
“matter of choice that must be decided by self.
The decision made in a dreamy space
What constitutes a good judgement?
Now, before the time to make the choice
On the space line of boun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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