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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명인 율산 리홍재 “율산의 진갑맞이 붓의 노래”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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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명인 율산 리홍재 율산의 진갑맞이 붓의 노래전시회 열어

 

서예의 거장 율산 리홍재 선생이 “60년 명품전, 율산의 진갑맞이 붓의 노래201918일부터 13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연다.

 

타필비묵,

타묵타묵네야

어쩌다 한을 돌아

신명나는 예술 신명아트다.

.....로 시작하는 재미있는 초대장을 보내왔다.

 

打默 퍼포먼스의 창시자로 독특한 서예퍼포먼스로 예술계에 강한 인상을 남기며 서예계의 도사와 기인으로도 회자되는 율산은 경북 김천이 낳은 걸출한 예술가로 우둑 섰다. 초등 5년에 처음 붓을 잡은 이래 아예 그것이 필생이 되어 버린 선생은 성의 상고를 졸업하고 대구로 와서 고생 끝에 스물둘에 서실 원장이 될 정도로 서예에 폭 파묻혀 살았다. 스물넷에 서울미술제 초대작가가 돼 개인전을 열었고, 사십의 나이에 전국 최연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국전심사 초대작가로 등극한다. 그러나 그는 이에 머물지 않고 형설지공, 절치부심, 와신상담, 고난의 시간을 거쳐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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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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