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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만선 조각가, 미술계 거장들 초대 만찬회 열어
지난 3월23일 오후 경기 안양시 평촌동에 위치한 벽조목의 조각가 겸 화가인 림만선 작가의 예술적 분위기 풍만한 아틀리에에 내로라하는 중견 예술인들이 속속 모여 들었다. 이날 모인 인사들은 풍모부터가 남다른 중후한 무게가 느껴져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서도 형언키 어려운 예술인다운 아우라가 진하게 우러나왔다. 이날 모임은 림만선(광화문 국제 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장) 작가가 초대하여 마련된 만찬회로 이들은 한국미술사에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큰 족적을 남기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원로작가를 비롯하여 언론. 행정. 출판계의 대표 등이다.
아래는 이날 평촌동의 유명 일식집 이치에 모인 예술관련 명사들이다.
▶신종섭(한국미협고문)
▶최예태(한국미협 상임고문 위원장)
▶이태길(신작전회 회장)
▶전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박용인(광화문 아트포럼 자문위원)
▶김인화(자문위원)
▶이남찬(자문위원)
▶장완영(강원대학교 명예교수)
▶엄종섭(GIAF) 집행위원장
▶강세환(미술세계 상무이사)
▶신영범(삼영칼라 대표)
▶강금석(상형전회장)
▶최용천(서울예술대 명예교수)
▶문홍규(자문위원)
▶이청자(자문위원)
▶강승애(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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