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사진전 ‘그곳은 언제나 봄날’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19년06월20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19-06-20 09:12:43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전시회탐방
>
2019년05월02일 19시22분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김숙이 사진전 ‘그곳은 언제나 봄날’

IPA gallery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김숙이 사진전 그곳은 언제나 봄날’ IPA gallery

 

 

일시;2019.05.1()~05.16()

Opening_2019.05.09.() 오후 6:30

장소; IPA gallery (관람시간 오후02~10)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북 12107 3

T. 055. 296. 7764

기획 GROP 경남사진학술연구원

 

작업노트

그 곳은 언제나 봄 날

어린 시절, 교육공무원 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2~3년에 한번 이사를 하여야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서도 집은 저에게 주거공간으로서의 안락함만이 아닌 투자로서의 가치까지도 더해지다 보니 20번이 넘는 이사를 하였습니다.

살면서 어려움에 닥칠 때마다 고향이라는 곳에서 위로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진정한 나의 고향은 어디인가라는 생각으로 제가 태어나고 자라고 그리고 꿈을 꾸었던 곳들을 순례한 적이 있었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라고 하였는데 고향 같은 시골을 상상하고 시골을 가 보면 꽃피는 산골이 아니고 떠나고 남아있는 빈집, 나이 드신 분들만이 남아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집들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작품으로나 꿈에 그리던 고향을 소환하고 싶었습니다.

선명히 마주하기에는 사진에 담겨져 있는 피사체가 담고 있는 시간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저에게는 기억이라는 것은 선명한 이미지로 남아 있지 않고 균열되어 있는 형상으로 남아있기에, 지나간 과거의 기억의 불확실성과 과거의 기억 속의 완전하지 못한 나를 표현하는 형태로 이미지를 전환하여 그림 같은 느낌으로, 봄 날 같은 느낌으로 저가 꿈에 그리던 고향의 색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렇게라도 꿈에 그리던 고향을 소환하고 싶었습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마을과 집들은 어릴 적 추억에서 추출된 편안함과 안락함의 상징이며

그리고 결국은 집으로~’ ’자연으로~’ ‘어머니의 자궁으로~라는 회귀본능적인 화두에 귀착하게 됩니다.

 

사진가 김숙이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전시회탐방섹션 목록으로
서리본 ‘호텔 산타코’ 展 (2019-05-02 19:34:50)
정봉채 초대전 "내 안에 꽂은 종대" 전주 파인갤러리 (2019-05-02 19:06:56)

삘기 꽃 대촬영 작품을 보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명: 한국사진방송
방송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1089 등록일: 2010.01.08 사업자등록번호: 209-07-84872
발행:김영모 편집:이성녕 대표/청소년보호책임자:김가중 02)763-3650/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주소: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4 아남A 상가동1차103호
Copyright(c) 2019 Ver5.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