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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양미래학회 회장 소재학 교수 '라오스 SOS 고아원 방문 자매결연’ KOFS(한국동양미래학회)&SOS CHILDREN’S VILLAGE VIENTIANE, LAOS 자매결연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교수는 지난 5월 23일 KOFS-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 임원 및 동국대GFCA 최고위과정 원우 30여명과 함께 라오스를 방문하여 Vientiane(Ban Sivilay 6KM, Xaithany Dist)에 위치한 고아원 ‘SOS Children's Village Vientiane’과 자매결연식을 진행하고 학용품, 옷, 약, 과자, 완구류 등의 후원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KOFS-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 회장 소재학 교수와 라오스 고아원 ‘SOS Children's Village Vientiane’ 원장 Mr. Soutthana과의 자매결연서 서명으로 시작되어, 소재학 회장이 자매결연의 취지를 설명하고, Mr. Soutthana 원장이 고아원 소개 및 감사 인사를, 그리고 소재학 회장이 후원 품 및 후원금을 증정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재학 회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라오스는 우리가 6.25전쟁을 겪을 때 기꺼이 지원군을 보내준 고마운 나라”라며 “이에 대한 고마움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과 금일봉을 마련했다”며 “비록 큰 도움은 안 될지라도, 원생들이 이 세상의 누군가가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는 믿음으로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한국동양미래학회는 서로가 돕고, 베푸는 상생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Mr. Soutthana 원장은 “우리 SOS Children's Village는 남자 59명, 여자 51명 총110명의 아이들이 ‘고아원’ 개념이 보다 ‘기숙학교’ 형태로 생활하는 라오스의 대표적인 고아구조 활동 시설”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SOS Children's Village는 기부금으로 운영 된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시고, 금일봉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열심히 지도하여 훌륭한 일꾼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재학 교수가 이끄는 한국동양미래학회 및 GFCA, 하원정미래학회는 지난 2018년 11월에도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Bos kralanh Village에 위치한 고아원 ‘CAMBODIA DEVELOPMENT OF HOPE ORGANIZATION’과 자매 결연식을 진행하고 학용품, 옷, 약, 과자, 완구류 등의 후원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소재학 회장은 국내 미래예측학박사 1호로, 동서양미래학을 융복합하여 10년 주기 인생사계절 ‘석하리듬’ 등 성공과 실패 시기를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동양미래예측학을 개발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참 사람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현대인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소재학 교수와 함께 하원정미래학회 학술위원장 김윤연 교수와 서백도 박사, 정민이 교수, 김희규 교수, 장현숙 나눔텔레콤 대표이사 등이 각 단체 임원진으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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