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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부산동부, 서동초 학부모 놀이활동가가 만들어가는 ‘엄마랑 아빠랑, 마음껏 놀자 (맘껏놀자)’ 진행
○ 부산지역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놀이터 ‘맘껏놀자’ 실시
○ 각 학교 학부모를 놀이활동가로 조직하여 프로그램 진행
○ 자유로운 놀이, 창의적인 놀이들로 함께 소통하는 아이들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장 윤민)는 지난 5월 25일 아이들이 아이들의 놀 권리 실현을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학교)과 시간(매월 넷째주 토요일), 협력자(학부모)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찾아가는 놀이터‘맘껏 놀자!(엄마랑 아빠랑, 마음껏 놀자)’을 시작했다.
맘껏놀자는 틀과 규칙에 맞추어진 놀이프로그램 아닌 아동이 주도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노는 활동들로 구성했다.
이번 맘껏놀자를 참여한 학부모는 “잊고 있던 골목놀이도 생각났고 오랜만에 많이 웃을 수 있었다.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같이 즐겁고 행복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민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장은 “아이들의 놀권리를 지키려는 새로운 변화에 어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부산동부는 맘껏 놀자를 통해 서동초등학교에서 매달 넷째주 토요일 2시간 동안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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