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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성녕 기자= 보수와 중도의 이념정책 혁신과 통합을 주창하는 시민단체 “플랫폼 자유와공화”가 6월4일(화)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 8간담회실에서, 최악의 경제위기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는 “플랫폼 자유와 공화”가 마련한 국가비전 토론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하태경 의원실, (사) 사회디자인연구소,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파이터치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최저임금과 52시간제 출구전략’을 발제한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 원장은 근로시간 52시간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탄력근무제 확대 적용을 제안했다. 또한 산업안전 담당 업무자 등 직종별 특성에 따른 예외규정 신설 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산업한류에 활로가 있다’를 발제한 박광기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향후 2~3년이 미래 20~30년을 결정한다”며 글로벌 브릿징허브, 글로벌 산업수도로 탈바꿈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제조중심 산업단지에서 R&D중심 연구단지로 변화도 제안했다.
청년일자리! “걍”에서 답을 찾다‘를 발제한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공적 재원투자 중심인 문재인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은 ‘국가채무’ 논쟁에서 보듯이 재원마련의 부작용이 크다”며 직관적 사고를 중시하는 청년층의 특징을 반영하여 노동시장의 구조적 요인별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랫폼 자유와공화에서는 매주 1,3째주 화요일 마다 국가비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다음 일정은 6/18일(화)이며 에너지, 미세먼지 환경분야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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