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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리아발전협의회 나정주 의장의 한.러 극동개발 프로젝트 세미나, 연재1
2019년 7월2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홀에서 희망의 땅 극동개발 한.러 프로젝트 세미나와 원코리아발전협의회 창립발기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재인대통령의 신북방정책 비전 9개의다리 전략과 푸틴 대통령의 신동방정책 최적의 파트너 한국이란 비전전략에 의거 원코리아발전협의회(공동의장 나정주, 김영웅)의 시대적 사명감으로 남북이 함께 평화통일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된다는 신념으로 한국의 발전계획을 실현할 전초기지 건설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원코리아발전협의회의 출범으로 향후 10년 동안 러시아 20만, 북한 30만, 남한 50만 등 약 100만 명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개척정신 생산정신 봉사정신을 모토로 관련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나정주 의장은 남북한이 첨예한 대립으로 전쟁의 위기를 겪고 있던 90년대 초 ‘미사일 빼곤 다 들여온다.’(문화일보 1994년 8월10일자 뉴스)는 신념으로 북한의 먹거리 재료들을 포함 1000여 가지의 제품들을 들여와 북한물류의 물꼬를 튼 장본인이다. 그는 우리 민족은 통일이 돼야 더 번영이 가능하고 통일의 첫 걸음은 북한의 먹거리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신념으로 북한제품 수입에 앞장을 서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외에도38-out 누수플랜 평화의 사도. 河안토니오 평화광장 사업, 21c 밝은메래 프로젝트 삶물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15년 한.러 경제발전협의회를 창립하고 빅토르 최의 부모님을 모셔다가 빅토르최 기념음악회를 열어 대한민국에 고 빅토르 최의 음악에 대한 열기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되었다.
또한 2017년엔 노태우 전 대통령의 88.77 평화 선언이 남북한 화해의 효시라는 것을 분명히 하기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관련뉴스:
88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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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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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선 나정주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정명국 박사, 숭실대학 평화통일연구원장 김성배 교수, 최준호 교수, 신기선 통일시인, 지구촌살리기 본부 이창섭 총재 외 장내를 가득채운 내빈들에게 감사를 드렸다.
이어서 진행된 세미나에선 발표자로서 김영웅 공동상임의장(러시아연방과학원 극동연구소)의 문재인 대통령의 9개다리 전략과 러시아의 역할, 세르게이 사도보이(러시아 대통령 비서실) 연해주의 능력과 동북아 지역영향, 알렉세이 바르돕스키야(러시아 대통령 비서실) 신동방틀의 실행과 조직, 블라디미르크라시코브(연해주지부 애널리스트)의 발표가 진행되었고, 또한 강봉구 박사(한양대학교 교수)의 한러 수교 이후 발전지체의 요인, 최재덕 박사(원광대학교 교수) 문재인 대통령의 신북방정책과 푸틴대통령의 신동방 정책 비전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원로 아코디언 연주 달인 김용남 선생의 감미로운 아코디언의 선율이 라이브로 울리는 가운데 1부 세미나를 오전에 진행하였고 이어서 오후엔 원코리아발전협의회 창립발기회가 열려 한-러 양 국간의 발전적인 사업들이 추진될 교두보를 확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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